발목 삐었을 때 대처방법
발목 삐었을때 대처방법이 왜 중요하나면,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발목 삐었다는 것은 발목염좌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. 발목염좌가 주로 일어나는 이유는 고르지 못한 지면을 걸을 때나 달리면서 발 안쪽이나 바깥방향에 접질리으게 되면서 인대가 펴지거나 찢어지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. 붓거나 걸을 때 통증이 있고 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 인대가 헐렁해져서 다시 다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. 물론 즉시 병원에가면 당연히 좋겠지만, 그럴 상황이 아니거나, 주말일 경우에는 응급처치가 필요한데요. 다음과 같습니다.
- 즉시 해당 부위 냉찜질을 한다.
- 해당 발목을 고정할 수 있는 부위에 고정을 한다.
- 소염진통제나 타이레놀을 먹는다.
이 세가지만 잘 지켜도 금방 나을 수 있을 겁니다. 발목고정밴드 같은 것도 있으니, 5~10일가량 소염진통제나 타이레놀 드시면서 지내보시고, 만약에 그 후에도 계속 통증이 낫지 않고 아프시다면 병원에 가서 깁스를 하셔야 할 수도 있습니다. 그게 아니고서는 대부분 염증도 많이 가라앉을 거고 많이 나아질 것 같습니다.
발목이 자주 삐는 이유
우리가 발목이 삐었다고 말할 수 있는 증상들을 대부분 발목 관절의 뼈와 뼈 사이에 인대가 늘어나거나 끊어지는것을 말한다고 합니다. 발목 외측부 인대 손상 후 외측부위에 붓거나 멍이 드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.\
예방할 수도 있나요?
운동하기전이나 운동 후에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고 합니다. 그렇게만 하더라도 반복적인 만성증상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삐었던 곳이 자꾸 다치는 걸 생각해 보면 스트레칭이나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좋겠네요. 심하면 수술까지도 해야 한다고 하니 관리할 수 있을 때 잘 관리하면 좋을 거 같습니다.
발목 주변 근육을 강화시키고 운동을 통해서 감각을 키우는것도 중요하다고 하네요. 운동을 안 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. 발목이 접질린다고 운동을 멀리하면 주변 근육이 약해지고, 관절염에도 걸리기 쉽다고 하니까요. 운동을 병행하면서 주변근육을 강화시키고 나중에 증상이 심하거나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.
'생활과건강' 카테고리의 다른 글
태풍 대응 및 대처 방법 (8) | 2023.08.11 |
---|---|
여행 렌트카 / 카셰어링에 장단점을 알아보자 (2) | 2023.08.11 |
신경치료 후 크라운 해야할까요? (8) | 2023.08.08 |
임플란트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자 (0) | 2023.08.08 |
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는 몇도일까?감기조심 (6) | 2023.08.07 |